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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치유 & 건강상식

하지정맥류 , 왜 생기고 어떻게 예방할까?

by 소영테라피 2025. 8. 10.

다리가 무겁고 종아리 혈관이 울퉁불퉁 보인다면 ‘하지정맥류’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.
이 글에서는 하지정맥류의 원인, 예방법, 그리고 증상을 완화하는 생활습관
중학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보겠습니다.


1. 하지정맥류, 도대체 뭐길래?

우리 몸의 피는 심장에서 발끝까지 내려갔다가, 다시 심장으로 돌아옵니다.
이때 정맥이라는 혈관이 피를 위로 끌어올리는데,
피가 다시 아래로 떨어지지 않도록 **‘판막’**이라는 문이 붙어 있습니다.

하지정맥류는 이 판막이 망가져서 피가 거꾸로 흐르는 병입니다.
피가 아래에 고이면서 혈관이 점점 늘어나고, 피부 위로 울퉁불퉁하게 보이는 거죠.


2. 왜 생기는 걸까? (원인)

하지정맥류는 유전, 생활습관, 환경 등 여러 이유로 생길 수 있습니다.

  1. 오래 서 있는 습관
    • 장시간 서서 일하면 다리 정맥에 압력이 많이 걸립니다.
      예: 교사, 미용사, 조리사 등
  2. 오래 앉아 있는 습관
    • 다리를 꼬고 오래 앉으면 혈액순환이 방해됩니다.
  3. 비만
    • 체중이 많이 나가면 다리에 더 큰 하중이 걸립니다.
  4. 임신
    • 아기와 태반으로 인해 혈액량이 늘고, 호르몬 변화로 정맥벽이 약해집니다.
  5. 나이와 유전
    • 나이가 들면 판막이 약해지고, 가족 중 하지정맥류가 있으면 더 잘 생깁니다.

3. 예방하는 방법

정맥류는 완벽하게 막기는 어렵지만, 생활습관을 잘 지키면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.

(1) 오래 서거나 앉지 않기

  • 1시간에 한 번씩은 자리에서 일어나 다리를 움직여 주세요.
  • 서 있어야 한다면 발뒤꿈치를 들었다 놨다 하면서 ‘종아리 펌프’를 작동시키세요.

(2) 적정 체중 유지

  • 체중이 줄면 다리에 가는 부담이 줄어듭니다.

(3) 운동하기

  • 걷기, 자전거 타기, 수영처럼 종아리를 움직이는 운동이 좋아요.

(4) 다리 올리기

  • 쉬는 시간에 발을 심장보다 높게 올려주면 혈액이 위로 잘 갑니다.

(5) 압박스타킹 착용

  • 다리를 살짝 압박해주어 혈액이 역류하지 않게 돕습니다.

4.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

이미 하지정맥류가 생겼다면 생활 속에서 증상을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.

  1. 다리 마사지
    • 발끝에서 무릎 방향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순환이 좋아집니다.
  2. 냉·온 교대 족욕
    • 시원한 물과 따뜻한 물에 번갈아 담그면 혈관이 수축·이완하며 순환을 돕습니다.
  3. 수시로 스트레칭
    • 발목 돌리기, 까치발 서기 등 간단한 운동을 자주 하세요.
  4. 편한 신발
    • 너무 높은 하이힐은 종아리 근육 펌프 기능을 떨어뜨립니다.
  5. 압박스타킹 활용
    • 특히 오래 서 있어야 하는 날은 미리 착용하세요.

5. 정리

하지정맥류는 정맥 판막의 고장 때문에 피가 아래로 몰려 생기는 병입니다.
한 번 생기면 자연적으로 완전히 없어지진 않지만,
생활습관을 바꾸면 예방과 증상 완화가 충분히 가능합니다.

  • 오래 서거나 앉아 있지 않기
  • 꾸준한 종아리 운동과 적정 체중 유지
  • 필요할 때 압박스타킹 활용

건강한 다리를 지키려면 작은 습관이 큰 힘이 됩니다.
오늘부터 종아리 근육을 움직이는 습관, 꼭 시작해 보세요!